2008년 12월 30일
공지 - 2007년 11월 20일자
여러분의 관심 1g가 이 잠수함의 부력으로 이용되어서 수위 1m씩 올라올 수 있는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 곳으로의 링크 역시 잠수함의 부력을 증대시켜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Therefore...
관심 1g(그램임. 절대 1기가가 아님!)과
링크 신고 부탁드려요 ; ㅅ;/
# by | 2008/12/30 00:52 | 공지 | 트랙백 | 덧글(5)
# by | 2008/12/30 00:52 | 공지 | 트랙백 | 덧글(5)
사람은
자기가 느낀
행복한 일들과
슬픈 일들을 교차시켜
인생이라는
하나의 물줄기를 만듭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하나씩 하나씩
물줄기를 이어 나갑니다.
때로는 둘이 서로 대립하지만
그걸로 인해
다른 새로운 길을 만듭니다.
서로의 물줄기가 합쳐질 때의 그 격함,
그것으로 인해
조그만 한 물줄기는 시내가 되고
그 시내가 모여서 천이 만들어지고
천이 모여서 강이 되고
강이 모여서 하나의 거대한 라이프 스트림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라이프 스트림은
일련의 과정들을 묶어주는 큰 맥락이자
또 하나의 자그마한 물줄기가 됩니다.
패스(Path)가 다시 생겨나고
또 위의 연쇄적 과정을 반복하겠지요.
끊임없이 윤회하는,
그리고 무한히 만나고 흩어지고
메비우스의 띠처럼 통합되고 분리되는
사람의 감정으로 비롯되는
그러한 일상.
우리는 쳇바퀴 속에서
서로서로 부딪치고 찢어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 by | 2008/02/17 02:06 | 푸념
내 입에선 말이 나오지 않는다.
구태의연한 머리 또한
이상을 표현하지 못한다..
어제도 그랬다.
오늘도 그렇다.
내일도 그럴 것이다.
슬픈 이정표를 향해
허무한 누군가를 향해
하루 하루 꾸준히
내 자신을 내 손을
퍼렇고 뻘겋게 갈라지도록 갈라지도록
피에 섞인 무언가를 하고 있지만
지금 내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시시프스가 받은 죄처럼
나에게 주어진 죄.
끊임없이 해야 할 슬픔이지만
이상하게도 내 자신이
내 자신을 알지 못하게 되었다.
어제도 그랬다.
오늘도 그렇다
내일도 그럴 것이다.
아무 까닭 없이
눈에서는 눈물이 나오고
지금 처한 내 상황을 생각하자니
또 눈물 방울방울
내 뺨을 스쳐
한많은 땅을 향해
끊임 없이 끊임없이
떨어지겠지
어제도 그랬다.
오늘도 그렇다.
내일도 그럴 것이다.
# by | 2008/01/19 22:57 |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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